▲ 사진=구글코리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글코리아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뮤직&비트 배틀 플레이, 웹젠 뮤오리진 KT 웹툰 인기 작가 행사, 클래시 로얄 배틀 등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지난 7월 말 공식 오픈했다. 일 평균 방문객수 3000명 이상, 주말에는 평균 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오락 공간이다. 작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혼자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연인, 친구, 가족과 한 공간에서 함께 인터렉티브한 방식으로 체험 수 있다.

김보경 구글플레이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혼자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친구 혹은 가족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오락 공간이다”고 말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오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고, 입장객 전원에게 소정의 방문 기념품을 증정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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