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PC방 측은 최근 '제3회 아이센스배 오버워치 전국 게임대회'의 16강전 진출팀이 가려졌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8강전 및 4강전을 거친 후 오는 19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우승자는 상금 200만원을 제공받게 된다. 준우승자와 3등은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을 받게 된다. 결승전에서는 BJ의 생중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승 가맹점은 아이센스 본사팀과의 빅매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가맹점 매출 시너지 창출을 이루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꾸준한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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