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연말 숙박 할인·공연 초대권 프로모션 진행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연말을 맞아 여행이나 공연 관람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 숙박 할인 및 공연 초청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고객별 맞춤형 혜택을 추천·제공하는 ‘U+멤버스 앱’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혜택 및 기능을 더해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확대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와 협업, 국내 숙소 할인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에는 LG유플러스 전고객에게 야놀자 국내 숙소 예약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한달 간 총 4000만 원 상당의 문화 공연에 고객을 무료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공연은 △부산에서 열리는 뮤지컬 ‘캣츠-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이프덴’ 등이다. 

LG유플러스 고객중 U+멤버스 앱 사용 고객은 누구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과 관람 일정은 공연 별로 상이하다. 이와 함께, 무료 초청 외 뮤지컬 티켓 예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U+멤버스 앱 방문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12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한경희 안심 가습기 (1명) △뚜레쥬르 상품권(1만원권, 50명)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200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음 달 19일부터 25일까지 U+멤버스 앱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조각 케이크(300명)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U+멤버스 앱 이용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김승환 데이터마케팅상품팀장은 “연말을 맞아 U+멤버스 앱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여행과 문화 공연에 집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편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앱을 넘어 ‘혜택 허브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