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 최상위 1% 매장 점장 시상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 진행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 진행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10일 전국 레스토랑 점장 컨벤션 행사에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각 매장의 점장들을 ‘식품 안전의 영웅’으로 표현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 안전 요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높은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는 최상위 1% 매장의 점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서초뱅뱅점 남향선 점장, 오산DT점 이연정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3명이 선정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는 매장 직원 모두가 ‘식품 안전의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들은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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