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도 16일 밝혔다.

이날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가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이 뜨겁게 격돌해 팬들의 관심을 더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KCC)이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대 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동아오츠에서 제공한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입구에서 신제품을 제공하고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행사 및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인경연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농구 팬 분들의 호응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는 KBL의 공식음료로서 앞으로도 농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KBL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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