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 체겶 (사진=유한건강생활 제공)
유한건강생활,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 체겶 (사진=유한건강생활 제공)

유한건강생활이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뉴오리진 ‘a2 밀크’ 1ℓ제품을 전달하며 결식 우려 아동 후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 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안전망이다. 

유한건강생활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합류하여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유한건강생활은 1,300만 원에 달하는 뉴오리진 a2 밀크 1ℓ 제품 약 2,000개를 행복얼라이언스 측에 후원했다. 뉴오리진 a2 밀크는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서울, 인천, 광주, 전남 순천시 총 4개 지역 5개 센터에 전달돼 해당 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번 업무협약과 후원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복얼라이언스가 펼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원하고 참여하며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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