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는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광고계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신메뉴 공개와 함께 뉴진스를 모델로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공개될 광고 영상에서 뉴진스는 특유의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이번 신메뉴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버거계의 대세로 떠오를 이번 신메뉴와 대세 그룹 뉴진스의 트렌디한 무드가 잘 맞아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할 신메뉴를 곧 맥도날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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