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캠페인 광고 영상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권희정)와의 협업으로 일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일러스트화하여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구현했다. 더불어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컨셉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스무디·팬케이크·아인슈페너 등 스폐셜 레시피를 소개했다. 

매일유업은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원픽메뉴 고르기’ 이벤트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어메이징 오트 스페셜 메뉴 소문내기' 이벤트는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어메이징 오트의 5가지 스페셜 메뉴 중 하나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인에게 핀란드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굿즈를 공개한다. 디지털 굿즈는 PC, 모바일, 스마트워치 순으로 공개되며,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다른 오트 음료에 비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며 “어메이징 오트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캠페인 광고 영상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를 새롭게 즐기시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 방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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