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3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 개강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2023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 개강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년도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니어 블루 CEO의 개강식에서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고,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매월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뿐 아니라 리더를 위한 인문 교양 강좌와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를 통해 다양한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으로 회차마다 3부 강의로 진행된다. 1부는 월간 투자전략을 통해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제, 금융 트렌드 등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2부 강의는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3부에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 등 유수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기를 맞이한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은 80개 기업의 CEO가 참여한다. 특히 고객 참여형 오프닝 행사와 부부가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고객 간의 인적 네트워킹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사장은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를 찾아주시는 CEO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금융을 넘어선 색다른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준비했다”며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림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