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새 모델 배우 오예주 발탁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의 2023년도 모델로 배우 오예주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우 오예주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명랑하고 발랄한 ‘청하’역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다. 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한지민, 박신혜, 트와이스, 김소현 등 많은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8대 모델로 선정된 배우 오예주는 특유의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배우 오예주가 등장하는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4월 마지막 주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만의 맑고 순수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 오예주를 올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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