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이즈 게임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 게임즈의 새로운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이 오는 27일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한국 서버를 오픈한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실시간 카드 대결 RPG 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투 시 ‘해리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법 주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 카드를 수집해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에픽카드 ‘니플러’, ‘만티코어의 춤’ 에픽 카드 아이템 등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자 달성 수에 따라 게임 플레이를 돕는 귀중한 아이템도 추가 차등 지급된다. 사전 예약자 최대 200만명 달성 시,모든 이용자가 ‘골드 키’와 ‘덤 에픽 카드’ 아이템을 게임 다운로드 직후 받아볼 수 있다.

한국 서버 사전 예약 및 출시 후 게임 다운로드는 공식 사이트 및 주요 앱스토어에서 진행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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