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우다이크

클라우드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다이크가 자사 주요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뉴클라우다이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클라우다이크는 향상된 사용 편의성, 개선된 서비스 속도,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더 단순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클라우다이크는 더욱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더 빠른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등 다양한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웹오피스와 같은 향상된 협업 도구를 갖춰 여러 사용자가 어디서나 문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으며, 강화된 수준의 보안 및 자동 동기화 기능을 갖춰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관리할 수 있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뉴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다이크 고객께서 주신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했다"며 "고객 파일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 및 접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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