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케시
사진=웹케시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지난 7일 영등포 본사 We Hall(위홀)에서 신한투자증권 커넥트 포럼 기업탐방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커넥트포럼 회원사 CFO와 신한투자증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웹케시는 이날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웹케시그룹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사내 문화와 직원 복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웹케시가 출시한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를 선보이고 상품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웹케시대시보드는 기업의 계열사·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자금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금 관리의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업무 투명성을 강화한다.

최근 업데이트된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FDS) 기능은 기업 거래 패턴을 분석해 일상적 범주를 벗어난 금융 거래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 자금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이와 더불어 인사관리, 경영정보 관리 등 자금 외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해 경영진의 빠른 의사결정 또한 돕는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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