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아띠’ 업무협약 일환으로 자원봉사와 노후 벤치 교체

사진=노벨리스
사진=노벨리스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지난 11일 서울 청계천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10월 노벨리스 전 세계 사업장에서 개최되는 ‘노벨리스 봉사의 달’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노벨리스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주관하는 청계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업 및 단체 네트워크인 ‘청계아띠’에 참여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노후화된 벤치 교체 등 청계천변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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