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반 2개 직군, 총 17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1년 미만 경력자) 전형과 주니어(1년 이상~5년 이하 경력자) 전형으로 나눠 모집

안랩이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 지원자 접수를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랩은 개발 직군과 일반 직군 2개 부문, 총 17개의 직무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각 부문별로 대졸 신입사원 전형(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1년 미만 경력자 대상)과 1년 이상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Junior) 전형을 각각 진행한다.

먼저, 개발 직군에서는 △리눅스(Linux) 개발 △윈도우(Windows) 개발 △맥(Mac) 개발 △웹 개발 △웹(안랩닷컴) 개발 △QA 엔지니어 △AI 기반 위협 대응 △보안관제 업무처리 시스템 개발 등 총 8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일반 직군 모집은 △금융 영업 △기업 영업 △해외 영업 △클라우드 서비스 영업 △제품/서비스 기획 △엔드포인트 보안 엔지니어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인프라 엔지니어 △악성코드 대응 등 9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개채용의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5일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안랩은 이번 공채모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보안업계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안 입문 및 채용 세미나 ‘시큐톡(SECU:TALK)’을 개최한다. ‘시큐톡’에서는 안랩 현직자들의 정보보안 및 개발 관련 입문 강의와 이번 하반기 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취업준비생을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이번 채용에 대한 상세 사항 안내와 Q&A를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가능하며 ‘시큐톡’은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접수,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이달 26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