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킨리라이스

맥킨리라이스가 50억원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맥킨리라이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인재 채용부터 관리, 평가 등을 할 수 있는 올인원 글로벌 인재 채용 관리 플랫폼 ‘레드롭’을 출시했다. ‘레드롭’은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원하는 직무의 지원자들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면접 질문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맥킨리라이스는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유치와 ‘레드롭’ 출시로 인해 앞으로 맥킨리라이스가 대한민국의 Cross-border HR 시장을 이끌 것이며, 당사가 가진 비전과 앞으로 더욱 발전할 ‘레드롭’ 서비스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소회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맥킨리라이스는 현재 인도와 미국 총 5개 지역에 현지 오피스를 두고 전문 HR팀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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