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움아이티
사진=로움아이티

로움아이티는 세무사무소를 위한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 고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4월 출시된 세모리포트는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세무 서비스다.

세모리포트는 △사업 분석 △손익 △매출 △매입 △세금 △인건비 등 소상공인 사업자 경영에 필요한 6종의 보고서를 매월 제공한다. 사업자는 이를 통해 사업 현황을 한눈에 살펴보고, 예상 세액을 예측하는 등 사업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세모리포트는 세무사무소의 업무 효율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성장을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세무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