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화이트 뱅쇼'와 '아이스 화이트 뱅쇼'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던킨의 '화이트 뱅쇼'는 와인에 과일과 계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끓인 유럽의 겨울 대표 음료 '뱅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라며 "던킨은 이번 연말을 맞아 계절감이 물씬 묻어나는 '화이트 뱅쇼'를 더욱 풍부하고 싱그럽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이트 뱅쇼', '아이스 화이트 뱅쇼' 등 총 2종은 모스카토 농축액과 과일을 블렌딩한 논알코올 음료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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