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특강, 수강권 증정 이벤트 등 캠페인 오픈 기념 다양한 행사 준비

사진=팀스파르타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첫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하고, 프로젝트 '훈민코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위해 국내 광고기획사인 제일기획과 손잡았다. '훈민코딩'이라는 주제로 공개된 영상은 세종대왕이 누구나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했듯이, 한글처럼 '누구나 코드를 읽고 쓰는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바꾸겠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 안재홍은 미래에 한글 외에도 필요한 언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임머신을 통해 2024년으로 잠행을 떠나게 된다. 이후 훈민코딩을 창제하며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한다는 스토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캠페인 영상은 △문과 △아이디어 △직장인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기획됐다. 코딩이 낯선 문과생 대학생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앱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도, 업무 고도화를 통해 빠른 퇴근과 승진을 원하는 직장인 모두 ‘코딩’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캠페인 오픈과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과생을 위한 IT 용어 해설 △1시간 만에 크리스마스 디데이 캘린더 만들기 △AI로 10분 만에 보고서 만들기 등의 무료 특강을 개설했다.

이 밖에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해 친구 3명이 가입을 하게 되면 친구를 포함한 전원에게 수강 할인권을 제공하고, 프로젝트형 강의 '왕초보 메이킹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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