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이사 [사진=다올티에스]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이사 [사진=다올티에스]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는 지난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3층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0여명을 초대해 '다올TS &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2023 파트너 송년회(Year End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들과의 송년행사에서 다올TS는 내년도 IT 기술 전망에 대한 소개와 함께 AI, Edge, Cloud 등에 관련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주요 제품 업데이트 및 2024년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수세(SUSE)를 소개하며 수세 측에서 오픈소스 동향과 수세의 전략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올TS는 파트너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델 테크놀로지스와 수세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해시킬 수 있었으며, 더불어 2024년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의 박재연 소장이 '조직 내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화방법(연결의 대화)'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파트너 시상 등의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개그맨 김기리 씨가 사회를 맡아 네트워킹 디너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다올TS는 파트너와의 협업 관계를 강화해 다올TS의 핵심 경영 가치인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연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대전, 부산, 광주 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월에는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해외 투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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