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파트너십, 성공적인 리그 운영 위해 다양한 연계 활동으로 지원

[사진=로지텍코리아]
[사진=로지텍코리아]

로지텍 코리아는 국내 e스포츠 리그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24 LCK 스프링)'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로지텍은 지난 '2018 LCK 서머 스플릿'부터 LCK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약 7년간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올해에도 함께하며 게이밍 기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LCK 콘텐츠 제작 지원 △LCK 현장 이벤트 등 e스포츠 팬의 사랑에 보답하고, LCK가 리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2024 LCK 스프링은 DRX와 농심, 젠지와 T1의 경기를 시작으로 세 달여 일정에 돌입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써 리그의 흥행을 위해 전폭 지원하고, e스포츠 팬 및 게이머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4 시즌에도 LCK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타이틀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보라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