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 [사진=대웅제약]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 [사진=대웅제약]

대웅펫이 반려동물을 위한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베아제펫은 대웅제약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베아제펫은 식품으로 등록돼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 탄수화물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 단백질 소화 효소 '프로테아제', 지방 소화 효소 '리파아제', 난소화성말토덱스틴과 프락토올리고당 등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또한 산도 조절제를 추가 배합했다. 

베아제펫은 분말 형태로 선보였으며 개별 포장된 스틱 형태로 구성됐다. 반려동물의 체중과 관계없이 하루에 1~2포를 사료나 간식에 곁들여 급여하면 된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펫휴머니제이션 시대에 반려동물의 건강기능식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대웅펫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아제펫은 12일부터 10일간 쿠팡에서 단독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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