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U]

CU가 동화약품과 함께 아르기닌, 테아닌 등을 함유한 건강 드링크 '하루 한 병' 2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루 한 병 2종은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드링크 형태의 음료로, 동화약품이 제조한다.

'하루 한 병 아르기닌'에는 L-아르지닌 1,000mg, 비타민B군 3종(B1, B2, B6), 비타민 C 등이 담겨있다.

'하루 한 병 테아닌'에는 L-테아닌 250mg, 액상 형태의 글루콘산 마그네슘 315mg 등이 들어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외부 활동이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CU는 춘절기 수요에 대비해 퍼포먼스 드링크, 국내 생산 아르기닌을 활용한 에너지 드링크 등 다양한 콘셉트의 건강 음료를 5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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