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인트(대표 차명준)는 광고주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광고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는 속칭 ‘돈버는 어플’, ‘리워드 앱’과 같이 알려진 플랫폼으로 광고주와 광고를 활용하는 회원이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광고주가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면 이용자가 해당 광고에 댓글을 달거나 스크랩·공감 미션을 수행하며 광고 효과를 높이게 된다.

리포인트 이용자는 활동을 통해 적절한 보상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며 이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광고주, 수요자에게 ‘레벨업’ 서비스를 제공해 레벨이 높아질수록 댓글 한 건당 적립금액이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광고주는 포인트 거래 코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리포인트 유료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광고비를 돌려받는 개념을 도입했다.

차명준 대표는 “포인트 지급을 통해 댓글 게시 및 게시물 공유, 리포인트만의 레벨시스템으로 현재 특허출원 과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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