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HONNE'의 첫 내한 공연이 기존 18일, 19일 양일간 공연에 더해 17일에 하루 더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당초 예정되었던 공연이 예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HONNE 측에서 더 많은 한국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주최사는 11월 17일(목) 공연을 추가로 확정지었다.

그 동안 SNS 계정 등을 통해, 한국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어필해온 HONNE는 매니저를 통해 이번 내한 공연이 “자신들의 커리어 중 가장 기대되는 공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하는 ‘HONNE First Live in Seoul' 공연 추가 티켓은 오늘 10월 25일(화) 오후 6시 30분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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