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어스 커리어센터는 오는 12월 19일에 ‘[NCS]전산세무회계실무(회계1급+세무2급)’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두 개의 자격증 취득을 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 강의는 공공기관 및 대학 출강 등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하고, 인덕대학교 세무회계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남영화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남 강사는 ‘BLUE 전산회계1급, BLUE 전산세무2급’ 등 관련 도서를 집필한 바도 있다.

센터 측은 "2016년 8월 특별시험에 대비한 해당 과정 수강생 중, 응시자 전원이 ‘전산회계 1급’을 합격하였으며, ‘전산세무 2급’은 50%의 합격했다"며 "이는 한국세무사회에서 발표한 전체 응시자 합격률(각각 48%, 30%)보다 높은 것이며 이러한 결과는 시험대비서를 집필한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실무형 교육을 운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세무회계법인이나 세무사사무소, 금융기관과 일반기업체, 벤처기업 등 관련 분야 취업 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경영지원팀이나 재경•재무•회계팀 등 해당 직무를 수행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자격증 두 개를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1:1취업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수강료 최대 100%까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지어스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청년 및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우수교육과정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1:1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맞춤 채용 정보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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