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앤제로는 ‘더블케어 솔루션 마스크(이하 롤링팩)’를 비롯 전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CFDA)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현재는 10여 개 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200억여 원의 계약을 마친 상태다.

설명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뷰티박람회 및 5월 상해 뷰티엑스포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효능을 입증받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등에 입점했다.

페이스 마사지 롤러인 ‘인트롤러’를 함께 선보인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맞춤 케어 뷰티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트롤러는 마스크팩의 들뜬 부위에 밀착 롤링 효과를 선보여 수분과 영양의 흡수력에 도움을 준다. 손의 접촉 없이 위생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며 1회 사용만으로 에스테틱 피부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100% 천연 시트를 사용한 롤링팩은 수분, 광채, 탄력 등 피부 타입별로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7종으로 구성됐으며 5無 첨가 안심 처방 및 피부과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취득까지 평균 1년 이상 소요될 정도로 기준이 까다로운 위생허가(CFDA)를 전라인에 걸쳐 획득한 소식이 알려지자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웨딩·커피·마카롱팩 등 차별화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앤제로의 롤링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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