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29일 롯데마트 구로점을 오픈했다.

두끼떢볶이 관계자는 “해당 매장은 롯데마트 내에 들어섰으며, 이번 오픈을 통해 두끼떡볶이는 올해 목표치인 가맹점 100호점 오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끼떡볶이는 무한리필이라는 콘셉트에 떡볶이를 결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DIY콘셉트와 결합된 분식 뷔페 형태를 띠고 있다.

현재 국내 9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 및 운영 중인 두끼떡볶이는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 및 관리와 R&D를 통해 가맹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업시장 현황 및 전망, 떡볶이 창업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최근 프리미엄 수제 튀김 라인 신메뉴로 두끼치킨을 선보였으며, 다음달에는 강한 매운 맛의 떡볶이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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