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가슴 훈훈한 소식이 들려와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수놓고 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고 행복한 2017년을 기원하고자 지난 11월 30일 서울 합정동 주민 센터에서 ‘세계로TV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합정동 곳곳에 존재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쌀 600포를 기부하였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을 위해 흔쾌히 쌀 600포를 기부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주식의 황제’라는 수식어만큼이나 ‘나눔의 대명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 그는 ‘나눔은 성공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신념하에 매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그간 ‘이웃사랑 바자회’, ‘찾아가는 위면 강연회’, ‘장학금 전달식’ 등을 정기적으로 열었던 김원기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서울 합정동 주민 센터에서 ‘세계로TV 나눔(쌀, 장학금)행사’를 개최하였고, 8월에는 ‘세계로TV와 함께하는 상록보육원 사랑 나눔’행사를 열며 상록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 후원금 및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추운 겨울, 나눔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중인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개인투자자의 꿈 또한 이뤄주기 위해 전국 무료주식강연회도 매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2월 4일에는 수원 앰배서더 호텔에서 그의 명품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11일에는 서울 프라디아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며  2016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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