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 자올 홍보 모델 / 우 :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 셀 부스터

커뮤즈파트너스와 독일 자올인터내셔널이 합작 설립한 자올(대표 민경선)의  ‘자올 닥터스오더’가 오는 8일 런칭한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독일 제약회사 닥터 니더마이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고농축 영양성분과  분사 용기로 두피 치유 전문 브랜드다. 그 동안 씻어내는 샴푸에만 집중되어있던 탈모시장에 샴푸만으로는 탈모가 해결 될 수 없다는 슬로건 ‘리셋 스칼프 루틴(‘Reset scalp routine)’을 제안하며, 두피 관리용 시너지 부스터, 셀 부스터, 두피 스케일링 샴푸를 포함한 ‘자올 닥터스오더’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체 측은 "‘시너지 부스터’는 십자 형태의 획기적인 분사력을 가진 용기로 이루어져 있어 두피에 톡톡 두드려주면 혈행 개선을 돕는 마사지 효과와 함께 영양성분이 두피에 직접 침투되어 모발의 탈락을 막고, 머리카락이 굵고 탄력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며 "‘셀 부스터’는 산양산삼, 인삼, 효모 추출액과 함께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을 다량(10%) 함유하고 있어 집중적인 탈모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의 전 제품은 두피 관리와 모발 성장에 최적화된 PDPO(모발 성장 촉진성분)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인체에 무해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무설페이트, 무파라벤, 무실리콘, 무색소로 처방됐다"며 "권위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사에서 five-star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올인터내셔널 메디컬 자문위원이자 대체의학 박사 닥터 베어렌스는 “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낭을 재생시키는 것인데, 자올 부스터는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두드리는 십자형 노즐 방식으로 설계되어 두피 혈행 개선에도 효과적이고, 신진대사와 모근세포를 활발히 증식시키는 인체에 최적화된 고농축 영양분으로 두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의 구매는 자올 홈페이지와 전화 주문로 가능하다.

장영신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