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디 오리엔탈은 10만원대 커플마사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디 오리엔탈에서 새로 선보이는 커플 마사지 코스는 와인 풋스파를 시작으로 딥티슈 타이마사지, 아로마 오일 케어의 트리플 코스로 진행이 되며, 커플 2인이 10만원대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차가운 날씨에 움츠려든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과 자세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공급을 위해 만든 디 오리엔탈만의 독자적인 멀티 마사지 테라피"라고 밝혔다.

태국 내 전통마사지 스쿨 코스를 수료한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관리사들이 1:1 맞춤형 집중관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디오리엔탈 관계자는 "번잡한 거리를 벗어나 강남 도심 속 힐링 공간에서 편안히 이색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연말연시, 특별한 날 연인을 위한 깜짝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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