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 최근에는 연습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듀스 IOI’까지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다.

이에 많은 뮤지션들이 작사, 작곡, 악기연주 실력까지 갖추어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적 감성을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을 거듭함은 물론, 데뷔 때부터 재능을 두루 갖춘 ‘괴물급’ 신인들이 대거 배출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대중음악분야의 질적, 양적 상승을 의미한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대중매체의 발달과 K팝의 영향력으로 인한 실용음악교육 ‘니즈’의 확산을 꼽는다. 과거 보다 훨씬 더 많은 컨텐츠들이 국경을 가로질러 빠르게 확산되면서 비교적 어린 시기에 음악을 접하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전문적인 교육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실용음악분야는 타고난 감각에 더해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에 의한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미래예감실용음악학원 박은경 원장은 “싱어송라이터가 되려면 본인이 작곡 한곡을 직접 피아노반주하면서 노래를 해야하기 떄문에 작곡, 피아노연주, 보컬의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를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하므로 작곡 전문 교육기관에서의 체계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컬과 기타, 피아노, 드럼등 악기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등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여 싱어송라이터를 양성하려고 하는 실용음악학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 18년간 작곡과 편곡의 특화된 교육으로 서울권 주요대학에 수백명의 작곡, 싱어송라이터, 미디 전공생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미래예감실용음악학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예감실용음악학원은 실력파 전문 강사진이 다수 포진하여 싱어송라이터 양성과 함께 실용음악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입시생들에게는 각 학교별 평가기준에 맞춰 수강생별 능력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어 ”최근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추어 작곡과 편곡에 특화된 교육기관으로써 입시생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18년간 작곡과 편곡에 특화된 입시전문 교육기관으로 입소문이 난 미래예감실용음악학원은 대학로 혜화역에 위치하고 있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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