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구글플레이

'인스타그램' 실사용자가 무려 6억 명에 달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6월 기준 실사용자가 5만 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반년도 되지 않아 월 활동자 수가 6억 명을 넘겨 서며 역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잇다.

'인스타그램'은 타 SNS들과 달리 긴 글이 필요 없고 사진 한 장으로 편리하게 다수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해시태그(#)를 통해 취미, 관심사가 비슷한 불특정 다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측은 사용자가 늘어감에 따라 '안전하고 건전한' 소통 공간을 만들기 위해 관리 기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2013년 11월 광고 사업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수가 천문학적 수치로 늘어감에 따라 광고 수입 역시 증가했다. 한 미국 시장 조사 업체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2018년 50억 달러(약 6조 원)의 매출을 거둘 예정이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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