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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도전하는 기업문화 구축”
조남욱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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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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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 사장은 2017년을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해로 삼아,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선 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소기의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일선 사장은 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낭비요소 제거를 통한 비용절감 노력 지속,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전하는 기업문화 구축,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고객가치 극대화에 주력 등을 꼽으며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일선 사장은 “2017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선진국의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국내외 이슈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니 경비사용을 최소화하고 낭비요소 개선활동을 지속하는 등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와 시험을 적극 장려하며, 실패하더라도 결코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실패사례를 공유하고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정일선 사장은 “스테인리스 업계는 과거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이익을 내는 시기를 지나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품질과 납기, 가격 등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구사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품이 아닌 고객중심의 사고를 갖고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선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생산활동을 통한 경제적 기여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친환경경영 그리고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에도 만전을 기하며 지금과 같은 저성장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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