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자녀를 위한 안전한 건강식품을 찾는 엄마들을 위해 참다한홍삼이 ‘아이스토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스토리는 생후 12개월부터 24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홍삼제품으로, 영아에게 필요한 홍삼의 모든 영양성분과 퀴노아 곡물에서 추출한 천연비타민,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참다한홍삼은 "아이에게 유해한 합성화학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無인공감미료. 無착향료, 無 점증제를 표방한 이른바 ‘3無’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하고 있다"며 "홍삼의 색과 맛을 내기 위해 자주 쓰이는 카라멜 색소나 홍삼 특유의 쓴 맛과 향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시클로덱스트린, 걸쭉한 식감을 만드는 젤란검 등을 일절 배제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과잉 섭취 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참다한홍삼은 "맛과 영양을 목적으로 들어가는 화학첨가물이나 합성비타민을 모두 빼는 대신에, 배·딸기·블루베리농축액과 퀴노아발아분말 등으로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통째 갈아 넣는 ‘전체식’ 제조공법을 적용, 홍삼의 유효성분 추출률을 높였다. 이에 대해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최신 인삼재배>에 따르면 홍삼의 전체 영양분 중 물에 달일 때 녹아나오는 비율은 단 48.8%에 불과하다”며 “통째로 갈면 물에 녹지 않는 성분까지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다한홍삼은 "일반 분말이 아닌 독일 네취사의 첨단 분쇄기술을 이용해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갈아 흡수율을 높였다"며 “밥을 잘게 씹으면 소화가 잘 되듯 홍삼입자를 잘게 나누어 소화흡수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이가 홍삼을 먹으려 하지 않을 때 “우유나 분유, 생과일주스나 떠먹는 요구르트 등에 섞어서 먹이면 좋다”고 조언했다. 참다한 아이스토리는 한 박스당 20ml씩 30포가 들어있으며 패키지 입구가 좁아 영아가 먹기에도 수월하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참다한 아이스토리는 전국 150여개의 참다한홍삼 매장이나 참다한홍삼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참다한홍삼은 아이스토리 외에도 어린이용 참다한홍키즈를 비롯하여 참다한골드, 참다한홍삼정, 참다한홍삼스틱, 참다한프리미엄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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