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킹덤(대표 탁큰별)은 초등학생(고학년) 및 중학생의 영어에 대한 학습 동기와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잉글리쉬킹덤 강남 연구소에서 매주 토요일 무료 영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9.8%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자리 한파가 지속되며 취업자수 증가 폭은 7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들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자식을 키우는 학부모의 애간장은 계속 타 들어가고 있다. 단지 영어 실력으로만 경쟁이 되는 것이 아닌 영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술 또한 중요시되고 있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영어 성적을 걱정을 한다. 영어 발표, 논술, 토론은 언어의 잠재성, 문제해결능력, 창의성까지도 다양한 상황설정을 통하여 질문과 답변을 유도할 수 있다. 단순히 문법 방식의 기존 영어 학원 수업은 학생들의 논리력 판단과 적극적인 자기주도 학습으로 키워주지 못한다.

이와 관련 영어 발표, 토론, 논술에 있어 전문가로 알려진 탁큰별 강사는 “계속해서 좋은 취지로 재능 기부를 하려 한다”며, “영어가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된 현재 자녀들의 영어 공부에 대해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설명회를 매주 토요일 연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잉글리쉬킹덤 관계자는 “잉글리쉬킹덤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은 기회들을 만들어 재능 기부할 것”이라며, “자녀의 영어공부를 걱정하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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