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의대 함춘관에서 개최된 ‘12차 유명강사 컨퍼런스’에서 다흰 김혜리 박사가 특별한 강의를 선보였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 한국강사총연합회(대표 김용진 행복교수)가 주관하고, 행복인문학연구소가 주최했으며, LY&D 산하 LY엔터테인먼트 소속 에듀아티스트이자 이번 행사 추진위원장인 다흰 김혜리 박사가 추진한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긍정적인 에너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김혜리 박사는 “희망을 말하는 강사들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나라가 몹시 흔들리고 혼란스러워 많은 국민들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강사총연합회에 속한 최고의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에 행복과 비전을 보여주며 희망을 북돋워 주고, 그로인한 마음의 회복과 치유를 하는 강사로서 뜻을 모으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다흰 김혜리 박사는 이미지를 직접 와 닿게 하는 생동감 있는 강의방법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라는 요소를 도입해 강의 중 이를 위한 노래와 기타연주를 직접 선보이는 등 아주 색다른 방법의 파워풀하고 멋진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미지 파워를 경험한 전과 후’라는 제목으로 강사의 이미지 스킬 등과 관련된 동기를 부여했으며, 이 컨퍼런스를 통해 한강총의 교육분과위원장을 겸직해 한강총 회원 강사들에게 교육서비스 프로그램을 계발할 예정이다.

다흰 김혜리 박사는 “한국강사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사람을 근본삼고 진정성 있게 협력하면서 한층 높은 수준의 강의를 돕기 위해 새로운 강의 기법 개발과 시기별 적절한 강의 주제 등을 연구 개발함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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