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문제가 생기면 법적 조력을 받아야 하는데 요즘 변호사 선임 의 문턱이 낮아졌다고는 하여도 서민들이 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렇다 보니 법률적인 지식이 부족한 시민들은 대부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또는 승소가 가능한 사례들인데도 불구하고 패소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다.결국 법적인 전문적인 지식을 대변해주고,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호사를 선임 하게 된다.

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변호사가 사건유형에 대한 소송의 경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만큼 중요한 선택이 된다. 하지만, 본인이 겪은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과정이 필요하며 어떤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 대부분이 잘 모르는 것이 실상이다.

법무법인 송담(서초구)의 설현섭 변호사는 "억울한 일에 대해서 제대로 된 해법을 찾기 위해선 승소의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중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상담을 통해서 법률사건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또한 변호사 선임을 잘 선택한다면 상담과 변론준비, 조사참여 까지 직접 참가하고, 증거의 실제 유효성 등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는 등 다방면으로 의뢰인을 위한 조력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 소통적인 측면을 다양하게 열어 놓고 있어, 변호사 선임 시 의뢰인이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신현호 변호사는 "실제 변론을 하는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여 충분히 소통하여 진행함이 좋다"고 조언을 했다. 법무법인 송담의 설현섭 변호사, 신현호 변호사는 현재 지역구민의 법률상담을 위한 자문과,  변호사가 직접 부동산/의료/이혼/상속/형사 사건 등 사건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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