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거행한 중국 '상징그룹' 한 군 회장, 김병현 부회장과 한국 '세븐브로이' 김교주 이사 그리고 중국 시장 진출을 견인한 '피플인스토리' 박효성 대표이사

한국 글로벌 마케팅 및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피플인스토리'가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간 합작프로젝트를 견인했다.

2017년 1월 12일 중국 안후이성 성도 허페이에서 '피플인스토리' 주선으로 한국 수제맥주 프리미엄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중국 '상징그룹' 합작 프로젝트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상징그룹' 한군 회장, 김병현 부회장, '상징코리아' 임직원, '세븐브로이' 김교주 이사, '피플인스토리' 박효성 대표이사, '피플인스토리' 임직원, 상징그룹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상징그룹' 한 군 회장, 김병현 부회장과 '세븐브로이' 김교주 이사는 '피플인스토리' 박효성 대표이사의 조율로 상징그룹 임직원 3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합작 프로젝트 계약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향후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는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 타이틀에 이어 또 하나의 한국 최고 수제맥주 브랜드의 중국 진출이라는 영광스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피플인스토리'는 그동안 중국 수출, 중국 유통, 중국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해외 판로를 개척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게 하는 글로벌 마케팅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기획, 개발해왔다. '세븐브로이'와 '상징그룹' 중국 합작프로젝트 체결식은 향후 양사에게 큰 이득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피플인스토리'가 그동안 추진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피플인스토리' 박효성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국내 첫 수제 프리미엄 맥주 '세븐브로이'에 대한 해외 판로 개척 프로젝트 의뢰를 받은 후 맞춤형 바이어 매칭에 나서 중국 '상징그룹'이 최적화임을 판단했다. '상징그룹'은 현재 안휘성 성도 허페이를 본사로 둔 유통, 외식을 기반으로 한 그룹이다. 2017년 1월 현재 퓨전 한식 브랜드 12개 브랜드 4000개 매장을 중국 전역에 보유하고 있다.

'세븐브로이'와 '상징그룹'은 '피플인스토리'와의 경제적 전략적 협력식 및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한중 경제 우호에 성공사례로 발전할 예정이다.

'피플인스토리' 박효성 대표이사는 "이번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중국 '상징그룹'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가 발전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많은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이 우호를 다지며 경제적 발전을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피플인스토리'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플인스토리'는 '피플인스토리'는 지난 2017년 1월 13일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 시(马鞍山市), 우후 시(芜湖市) 두 도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한국관 현장에 한국 기업시찰단을 이끌고 방중했다. '상징그룹' 김병현 부회장과 함께 한 기업시찰단은 현지 당 고위 관계자, 시 고급 관계자, 쇼핑몰 회장단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피플인스토리' 기업시찰단은 마안산 시와 우후 시 민관 관계자로부터 초대형 쇼핑몰 한국관 입점 혜택, 제도적인 법률 상담과 해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 성과를 얻어냈다. 두 도시 언론들도  '피플인스토리' 기업시찰단 방문에 대대적인 관심을 보이며 앞다투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또,  '피플인스토리'는 한국과 중국에서 초대형 왕홍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피플인스토리'는 2017년 1월 18~21일 서울에서 왕홍마케팅, 2월 25일 광동성 불산시에서 진행하는 제1회 아시아 100개 기업 초청 브랜드 왕홍 생방송 행사 공동주관사이다.

'피플인스토리'는 한국과 중국에서 거행하는 왕홍 마케팅 생방송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 왕홍을 통해 대륙 전역에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왕홍 마케팅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은 '피플인스토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피플인스토리'는 중국 외에도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현지 파트너 라인업을 강화해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등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든든한 다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설민 기자

최설민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