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연매출 26억의 신화를 일궈내고 내부 좌석이 140석이라는 큰 규모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늘 만석이라는 ‘늘봄해물찜’만의 노하우을 공개한다.

설명에 따르면 이곳의 메인메뉴인 해물찜에 들어가는 재료가 무려 18가지로 낙지, 전복, 아귀, 꽃게, 가리비 등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과 각종 야채들이 들어간다. 해물찜에 들어가는 모든 해산물들은 매일 도매시장에서 해물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여 가장 싱싱한 해산물들만을 골라 식재료로 사용한다.

또한, 해물찜에 사용되는 양념장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양념장이 아닌 특별한 방식으로 일궈낸 분말양념을 사용하는데, 건강의학 및 식품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천연 벌꿀, 마가루, 콩가루, 백년초, 율무 등 10여 가지의 건강재료를 가장 좋은 비율로 혼합하여 분말양념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낙지와 전복은 레몬즙으로 씻어내 비린내를 모두 제거하고 살균효과 및 비타민까지 첨가되는 꼼꼼함까지 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해물찜의 맛과 신선도가 좋다는 평가다.

늘봄해물찜 배일한 대표는 “해물찜 하나를 만들기 위한 이 노력은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한결같이 해산물은 더욱 싱싱한 것으로, 분말양념은 더욱 건강하게, 해물찜은 푸짐하게, 서비스는 친절하게 응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생생정보, SBS생방송투데이, KBS VJ특공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곳은 오는 18일 오전 8시,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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