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토익학원 평촌민병철영어학원이 수강료 환급제 도입 후 모든 수강반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어 3차 개강 신청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안양 금정, 산본, 의왕 토익학원으로 알려진 평촌민병철어학원은 최근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어학수준과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대학생, 취업 시 어학능력이 장애가 되어 고민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수강신청 및 등록을 한 후 100% 출석률 달성 시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제도를 실시했다. 오는 1월 26일 3차 개강도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고 학원측은 밝혔다.

평촌민병철어학원은 "안양시청 지정학원으로써 1년 무료수강까지도 할 수 있고, 서울 강남의 대형 토익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수인원 집중 수업, 강사 밀착관리수업 등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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