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북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아들과딸 북클럽 NEW위인전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들과딸 북클럽 NEW위인전기’는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들과 딸 탭과 위인전집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포켓EBS을 이용해 콘텐츠를 63,000여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위인들의 업적이나 책 속에서 담아내지 못한 내용을 아들과딸 탭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아들과딸 탭을 포함해 3D 공룡팝업북+공룡AR카드 16종+공룡 GAME카드 16종 등 으로 이뤄진 태블릿PC+도서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책 모서리에 부딪히지 않도록 전권 모서리를 둥글림 처리해 안전성을 강조했다. 또 양장본으로 제작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진석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좀 더 교육적이면서도 사용자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출판사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동 전집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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