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상조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18일에 열린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와 부문별 선호도 각 6개 항목을 평가해 1위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65만8,083건의 조사를 진행했으며, 행사 홈페이지 내 투표페이지와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보람상조는 만족도(△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와 선호도(부문별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종합점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상조 브랜드 부분을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장례용품의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보람 의정부 장례식장을 비롯해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서 고객편의성을 높인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는 보람 장례지도사교육원을 개원해 총 2,0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일반인 대상의 수강생을 모집해 실무위주의 체계적 장례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지역기관과 연계한 ‘지역사랑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펼치며, 다양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통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