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놀숲’이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 제작지원에 나선다.

설명에 따르면 ‘내일 그대와’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후속작으로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의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이 벌이는 달콤 살벌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이제훈과 ‘로코 여신’ 신민아의 호흡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지원에 나선 ㈜아트온에프씨의 카툰 앤 북카페 '놀숲'은 다양한 장르의 만화 및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가 합쳐져 독서, 공부, 휴식, 먹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100호점을 돌파하고 올해 1월에 전국 가맹점 130호점을 돌파하였다. ‘놀숲’은 이번 ‘내일 그대와’ 제작 지원에 참여하였으며 이어 올 한 해에는 가맹점 200호점을 목표로 더욱 활발하게 가맹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내일 그대와'는 극중 남주인공 유소준(이제훈)과 여주인공 송마린(신민아)을 포함한 출연 배우들을 통해 '놀숲'의 다양한 활용 공간 및 메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이제훈, 신민아 두 명의 주연들과 김예원, 이정은, 이봉련, 오광록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첫 방송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도깨비’에 이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일 그대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었던 ‘첫 방 사수 이벤트’ 또한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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