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명과학에서 현미식초를 기본으로 33가지 국산 약초를 달여 전통 항아리 숙성 방식으로 만든 ‘33 자연흑초’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33 자연흑초’는 현미와 누룩으로 담근 술을 자연적으로 장시간 발효 시킬 때 4계절 중 저온으로 숙성되는 시간이 길수로 검은빛의 식초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흑초라 부른다. 또 전통방식으로 빚은 흑초를 전통 흑초라 한다.

흑초는 피부미용, 혈액순환, 피로회복, 다이어트, 변비 해소 등에 도움이 되며, 운동이 부족하고 피로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흑초를 음용할 때에는 흑초와 물의 비율을 1:9로 권장하며, 신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 꿀이나 과즙을 첨가해 기호에 따라 2:8, 3:7로 흑초의 비율을 늘리면 된다.

한편 ㈜자연생명과학은 “‘33자연흑초’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식품이다”면서 “앞으로도 전통방식과 혁신적인 과학으로 빚은 엄선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생명과학은 특허청, 조달청, 과기부, 산자부, 중소기업청,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으로부터 각종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대부분의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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