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범안전창을 제공하고 있는 윈가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윈가드 클린(winguard clean), 윈가드 여닫이창(Casement), 윈가드 시스템창(System), 윈가드 시큐리티 도어(Security Door) 등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창문에 IT, BT 등 기술을 융복합한 제품으로 주거침입 범죄와 어린이 추락방지를 예방하는 새로운 주거 안전시설로 기존 창문의 안전 문제를 개선했다.

또 PVC 등 기존 창의 약한 소재를 고강도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으로 변경해 약 2톤 이상의 압력을 견디는 내구성으로 물리적인 외부인의 주거 침입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윈가드 센서를 부착하면 침입시도 시 창문의 떨림과 문 열림을 감지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침입 위치까지 바로 알려줘 매월 고정비를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인 셀프 시큐리티가 가능하다. 또한 창틀에서 이탈되지 않아 발코니 확장으로 증가된 어린이 추락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윈가드 클린은 창문이 내.외부와 접해 있어 습기와 먼지에 의한 곰팡이 등의 세균과 먼지에 대한 오염이 심하지만 청소 및 유지 관리에 대한 어려움으로 청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했다.

최근 발코니 확장의 주거형태가 일반적이어서 아이들의 접근이 많고 생활권 안으로 들어와 창문의 청결이 중요하다. 이 제품은 음이온으로 미생물이 단백질과 결합해 정상적인 활동과 복제를 불가능하게 했다.

이 음이온은 씻겨 나가거나 벗겨지지 않아 항균 기능이 지속적이어서 효과적이다. 기존 창의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 아울러 특수 도료 성분으로 분체 도장해 해안가에 설치해도 녹이 슬지 않도록 10년간 보증해준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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