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가 올해 채용계획을 내놓았다.

20일부터 진행되는 오픈베이스 상반기 공개채용에는 솔루션 영업, 서비스 영업, 네트워크 엔지니어, 보안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연구원, 영업지원까지 총 7개 분야의 경력직과 채용전제형 인턴으로 약 22명을 채용하며, 모집기한은 내달 3월 5일 까지다.

채용전제형 인턴의 경우, 지원자가 사전검증을 통해 적성에 맞는지 판단할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3개월 후 경영진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오픈베이스는 2003년부터 공채를 실시했으며, 지난 5년간 평균 20여명 내외의 인원을 신규 충원했다. 올해 충원된 인원은 장기적인 회사의 성장을 담보하고 고객 중심의 질 높은 서비스와 보안 사업의 확장, 자체 개발 제품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투입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사장은 “사회에 대하여 회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은 일자리의 창출이며 오픈베이스의 최고 핵심 자산은 인재”라며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성과에 대한 보상 제도가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신입사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 다양한 내/외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회사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목표 달성에 따른 해외투어(HPC), 중간 관리자 교육, 리더쉽 교육 등 자기 계발과 동기부여를 통해 IT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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