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컨설팅 전문 아이러브칼리지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비전 21C’ 프로그램을 론칭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비전 21C 프로그램은 희망 진로와 전공 사이에 간극이 크거나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해 방황하는 학생 등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적합한 전공 탐색과 해외대학 진학, 향후 취업 등에 도움을 준다.

아이러브칼리지 안홍석 대표는 “고급 인재들을 만날 때마다 해외 경험 및 글로벌 네트웍이 필수인 시대가 본격 도래했음을 느낀다”며 “국내 대학 수준의 학비로도 진학 가능한 해외 대학이 적지 않으며 해외의 경우 편입 등을 통해 명문대 졸업 기회가 많아 조금만 더 노력하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안 대표는 대한민국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위해 해외 명문대 입학 및 해외 취업을 상담해왔으며 저서로는 ‘어학연수 가지마라’, ‘10인 10색 글로벌 커리어’가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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