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 실패하거나 인서을 대학을 정시로 합격하기 어렵다면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 비해서 어학특기자 전형 인원이 줄긴 했지만 경쟁률은 대략 6:1 정도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부 학생들은 어학특기자 전형이 없어진것으로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학실력이 있다면 인서울 대학을 수시로 보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도 본다.

어학특기자전형은 서류종합전형(연대, 고대, 서강대, 외대 등)과 에세이 전형(한양대, 동국대), 공인어학시험 전형(국민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총신대 등) 으로 나뉜다. 해외고를 졸업한 학생들은 GPA, 수상실적 등을 반영하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어학특기자 전형을 분리해서 본인에게 적합한 수시전형을 전문가에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해외고 출신중에서 재외국민특별전형인 경우는 지필고사와 서류전형 중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고를 졸업한 학생들이나 해외고를 졸업한 학생들중에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한 학생들에게 10년 넘게 어학특기자전형을 담당해온 박정어학원 강남본원에서 대학진학을 위한 아너스반을 오픈한다고 한다.

아너스반은 재수종합반으로 오전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루종일 학습을 톻해 필요한 어학성적을 습득하고 대학진학에 필요한 학교선정과 에세이전형, 자기소개서, 대학별 면접준비까지 국내 명문대에 수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고대를 포함한 국내 상위권 대학, Ivy리그를 포함한 해외명문대 대학입시와 입학에 대한 개별 상담과 지도를 통해 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22년 전통의 박정어학원 강남본원에서는 운영하는 아너스반(재수종합반) 강사진은 토플점수를 115점 이상을 목표로10년 이상 토플 전문강사와 출판저자로서 이루어져있다. 하루 12시간 종일 수업과 보충 관리를 통해 최단기 토플 점수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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