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엠이 자사의 베딩 브랜드 NARU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담당자는 “숙면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침실의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베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매트리스엠도 셀프인테리어를 즐겨하는 홈퍼니싱족을 위해 베딩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매트리스엠이 출시한 베딩 브랜드 ‘NARU’는 바이오 워싱가공을 통해 자연스러운 구김과 색상, 편안한 촉감을 제공하고 잔사 및 세탁시 줄어듦 현상을 줄여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질환을 앓는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 천연소재로 만들었다.

매트리스엠은 지난 2012년부터 미국의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를 병행수입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비본, 베드인어박스 등도 판매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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